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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우주물체 능동제어 선행기술 개발사업’ 참여 … 종합 우주 모빌리티 서비스로 사업영역 확장 목표

Oct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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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 Team

- 페리지, ‘우주물체 능동제어 선행기술 개발사업’ 참여 통해 우주잔해물 궤도 제거… 우주위험 경감
- 뉴스페이스 시대, 도전적 우주 임무에 페리지 우주발사체 요소 기술 활용
- 발사서비스 넘어 다양한 우주개발 임무 수행하는 종합 우주 모빌리티 기업 성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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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Perigee Aerospace Inc., 이하 페리지)가 우주항공청과 KAIST 인공위성연구소의 ‘우주물체 능동제어 위성 개발’ 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우주 추진 시스템 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22일 밝혔다.

페리지는 우주항공청이 2027년을 목표로 추진하는 ‘우주물체 능동제어(Active Debris Removal, ADR) 선행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우주물체 능동제어’는 말그대로 우주에서 위성 등 물체를 기동하게 하는 기술이다. 우주상에서 기능을 다한 발사체나 위성을 안전하게 회수하거나 궤도상에서 보수하여 수명을 늘리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페리지는 액체 추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주 공간에서 정밀 제어가 가능한 추력기를 개발하여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 납품할 예정이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는 우주물체 능동제어 기술을 통해 우리나라 소유의 우주잔해물을 궤도에서 제거하여 우주위험을 경감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리지는 소형 우주발사체 개발 및 발사서비스 사업 외에도 체계 및 엔진, 구조, 제어 등 발사체 요소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업 영역 확장에 포문을 열었다. 특히, 페리지의 액체 메탄엔진 개발 기술은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국가전략기술로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우주 비행 헤리티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의 ‘던 에어로스페이스(Dawn Aerospace)’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주 추진 시스템 개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페리지 추진 시스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은광 부사장은 “페리지가 우리나라의 도전적인 우주 임무에 민간 파트너로 참여하게 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며, “페리지는 추진시스템의 설계부터 제작, 시험까지 통합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에서 추력기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임무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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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고효율 액체 로켓추진시스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우주수송 체계 개발을 선도하는 End-to-end 우주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입니다. 소형 인공위성을 위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우주발사체를 개발하고 발사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주에서의 다양한 미션 수행을 위한 추진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우주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기업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이자 우주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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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gee Aerospace Inc.
PR Team
Email : pr@perigee.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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